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블랙박스에 찍힌 중학생 아이들의 선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A씨는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길에 폐지가 다 어지럽혀 있어 할아버지가 정리를 하고 계셨고 그 옆으로 어린이집 차량이 비켜가는 상황이었다"며 "그런데 저 멀리서 여중생 2명이 막 뛰어와 실내화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고 당연하다는 듯 할아버지를 도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요즘 중학생만 해도 무서운데 오늘 본 아이들은 참 기특하더라"라며 "학교에도 알리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아이들은 살면서 언젠가는 큰 보상을 받을 거다" "아직 훈훈한 세상" "이쁜 녀석들" "짝짝짝 착하다" "00중학교 학생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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