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강원 횡성에서 공군 항공기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조종사 2명은 무사히 탈출해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이날 항공기 추락 장소에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관들. /사진=뉴시스(강원소방본부 제공)
강원 횡성군 상공에서 공군 KA-1 항공기 1대가 추락했다. 조종사 2명은 모두 탈출에 성공했다.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0분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KA-1 1대가 횡성읍 반곡리 상공에서 논으로 추락했다.

조종사 2명은 무사히 탈출에 성공했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기체는 강추위로 딱딱해진 논바닥에 추락해 완파됐다. 공군은 동일 기종의 비행을 중단하고 정확한 추락 원인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