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가 2023년 '지역특화형 상향식'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지역특화 자산을 활용해 공공이 주도하는 하향식 도시개발에서 한층 더 나아간 주민주도형 상향식 도시재생사업을 발굴한다.
또 태화동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사회경제조직 육성 프로그램,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신규 도시재생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어 태화동 새뜰마을사업지구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수익 창출 모델을 수립해 신활력 플러스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도시 재생사업 추진에 대한 참여 의지가 높아 도시재생사업의 궁극적 목표인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사업의 마지막 해를 맞은 용상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4년간의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지난해 11월 용상동 마을관리협동조합이 국토교통부에 인가 신청을 마친 가운데 올해 상반기 내에 설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자체적으로 수립한 수입 창출 모델을 바탕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시에서도 협동조합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초기 운영 지원,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추진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