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부동산원이 제공한 '2022년 전국 상업용부동산 임대시장 동향'에 따르면 광주 지난해 상가 권리금 유비율은 73.0%로 전년(70.0%)대비 3.0%포인트 상승해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전남은 51.8%로 전년(56.6%)보다 4.7%포인트 하락했다.
광주 상가 평균 권리금은 2189만원으로 전국 평균(3690만원)을 물론 6개 광역시 중 가장 낮았고, 전남은 1807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광주 오피스(6층이상) 공실률은 14.7%로 연초대비 1.7%포인트 낮아졌고, 중대형 상가(일반 3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330㎡ 초과)는 15.2%로 연초대비 0.3%포인트 감소했다.
소규모상가(일반 2층 이하이고 연면적 330㎡ 이하) 공실률은 7.8%로 연초대비 3.8%포인트 상승했고, 집합상가 공실률은 7.2%로 나타났다.
전남 오피스 공실률은 24.1%로 연초대비 0.6%포인트 상승했고, 중대형 상가는 12.0%로 연초대비 1.1%포인트 높아졌다.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6.8%로 연초대비 0.8% 상승했고, 집합상가 공실률은 22.2%로 나타났다.
상업용부동산 임대료도 하락했다.
광주 오피스 ㎡ 당 임대료는 5500원으로 전년대비 0.74% 하락했고, 중대형 상가는 2만7000원으로 전년대비 0.62% 하락했다. 소규모 상가는 1만6100원으로 전년대비 1.08% 하락했고, 집합상가는 2만1200원으로 전년대비 0.27% 하락했다.
광주는 구도심 공동화로 인한 인구 유출 지속 및 정주인구 고령화에 따른 유동인구 감소로 모든 상가 유형에서 임대가격지수가 하락했다.
전남지역 임대료 상황도 광주와 비슷하다.
전남 오피스 ㎡ 당 임대료는 4700원으로 전년대비 0.89% 하락했고, 중대형 상가는 1만1600원으로 0.58% 하락했다. 소규모 상가는 9700원으로 전년대비 0.72% 하락했고, 집합상가는 1만5300원으로 1.48% 하락했다.
지난해 광주 오피스(일반 6층이상) 투자수익률은 4.75%로 전국 평균(6.70%)을 밑도는 것은 물론 6개 광역시 중 가장 낮았다. 전남은 4.01%로 충북(3.85%)을 제외한 전국에서 두번째로 낮은 투자수익률을 보였다.
중대형 상가 투자수익률은 광주는 5.41%, 전남은 4.62% 그리고 소규모 상가는 광주 4.99%, 전남4.59%로 나타났고, 집합상가는 광주는 5.98%, 전남은 4.43%로 조사됐다.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정보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국토교통부통계누리,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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