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의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가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총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 던킨에서 판매하는 도넛 이미지. /사진=던킨 홈페이지 갈무리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먹거리가 주목받고 있다.
29일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도너츠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 던킨에 따르면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는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총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올해 던킨이 선보였던 설날 선물세트는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 세트, 드립커피 틴 세트, 캡슐커피 틴 세트 등 선물하기 좋은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설을 맞아 출시한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의 경우 던킨 대표 제품인 '글레이즈드 도넛' 모양의 약과 위에 허니 글레이징을 입혀 약과의 식감과 맛을 트렌디하게 재현한 메뉴로 출시 후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던킨은 이번 선물세트의 인기 요인으로 고가의 선물 대신 부담스럽지 않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들로 구성돼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선물의 폭을 넓혔던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최근 레트로 열풍이 불며 한국 전통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식품기업들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사이에서 전통음식을 즐기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에 착안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