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더힐에 따르면 미국 하원은 이날 "의회는 모든 형태의 사회주의를 비판한다"는 내용이 담긴 사회주의 공포 규탄 결의안을 찬성 328명, 반대 86명으로 통과시켰다.
사회주의 공포 규탄 결의안은 "역사상 가장 큰 범죄 중 대다수가 사회주의 이데올로기에 의해 저질러졌다"며 김정은 총비서 외에도 김정일 전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블라디미르 레닌 전 소련 공산당 서기장, 이오시프 스탈린 전 소련 총리, 마오쩌둥 전 중국 주석,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우고 차베스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등을 적시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마리아 엘비라 살라사르 하원의원(공화당·플로리다주)은 이날 공식성명을 통해 "잔인하고 부당한 이데올로기를 명백히 비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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