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의 ESG 투자 자산 잔액이 지난해 10월말 기준으로 8000억원에 육박했다. 지난해 9월 누적 당기순이익의 2.2배 규모다. 신한라이프는 태양광펀드와 그린에너지펀드 등 친환경금융에 대한 투자를 매년 확대했다.
신한라이프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ESG성과보고서'를 6일 공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운용사를 통한 간접형 블라인드 펀드를 포함해 개별 친환경 자산을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성 직접 투자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신한라이프의 ESG 투자 자산 잔액은 연 평균 22%씩 증가해 2022년 10월 말 기준으로 792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신한라이프 지난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인 3696억원의 2.2배 수준이다.
그동안 신한라이프는 일본 태양광펀드, 네덜란드 폐기물처리시설 직접 투자, 국내 수처리·폐플라스틱재활용업체 직접 투자, 국내 탄소저감 기후기술기업투자펀드, EU 신재생발전 투자목적 그린에너지 펀드 등 친환경 금융을 확대해왔다. 친환경 투자 부문에서 태양광 사업 분야 투자 비중이 80.1%로 가장 컸다. 이어 풍력이 8%, 기타 11.9%였다.
신한라이프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윤리·준법경영 강화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 ▲ESG투자 확대 ▲개인정보보호·사이버 보안 ▲기후변화 리스크 ▲안전·보건 ▲지역사회 공헌·투자 ▲완전판매 실천·금융소비자 보호 등 핵심 사안을 도출하고 향후 계획도 구체화했다.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금융 정책을 포함해 차별화된 ESG추진전략, 거버넌스, 글로벌 이니셔티브 참여 활동 등 ESG경영을 위한 노력과 실적도 다뤘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임직원, 고객, 파트너사, 지역사회 등 내·외부 이해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실질적인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신한라이프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지속가능경영 리딩컴퍼니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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