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매년 전세계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경영 전략 등을 평가해 공개하는 글로벌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평가기관이자 비영리기구다.
매년 CDP 한국위원회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평가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국내기업들을 시상한다. 시상은 부문을 초월한 최상위기업에 부여하는 '아너스 클럽', 금융을 포함한 9개 부문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섹터 아너스' 등으로 구성된다.
기업은행은 참여한 전 세계 약 18만000개 기업 중 283개에만 부여된 '리더십 A'를 획득해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금융부문 우수기업에도 선정, 섹터 아너스까지 동시 수상했다.
문창환 경영전략그룹장은 "이번 수상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더 많이 고민해달라는 뜻이라 생각한다"며 "기업은행과 중소기업이 함께 탄소중립을 향해 진일보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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