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 실종수사팀이 서울에서 실종된 춘천 소재 초등학생을 찾기 위해 공개 수사를 실시한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는 무관한 자료 사진. /사진=뉴스1
강원 춘천시에 거주하는 한 초등학생이 서울 잠실역 인근에서 실종된지 5일만에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경찰서 실종수사팀은 실종아동찾기센터에 해당 학생의 얼굴과 인상착의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실종된 초등생은 지난 10일 밤 10시쯤 택시를 타고 춘천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해 서울로 가는 버스를 탔다. 그가 귀가하지 않자 하루 뒤인 지난 11일 오후 1시쯤 가족이 경찰에 신고했다.

조사결과 초등생의 휴대전화는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서 끊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도 교육청·인근 경찰 등과 공조하며 해당 학생을 찾고 있고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모든 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범죄 혐의점은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실종 당시 그는 하늘색 후드 티셔츠와 바지를 입고 흰색 부츠를 신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