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청 전경/사진=황재윤 기자

경북 영천시가 오는 3월 10일까지 각 2022년산 '콩·팥 정부보급종자' 신청을 받는다.
15일 영천시에 따르면 이번에 신청 가능한 콩 종자는 장류 및 두부용으로 '대원', '대찬', '선풍'과 팥은 '아라리' 품종으로, 파종 시기는 콩은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까지이며, 팥은 6월 하순부터 7월 상순까지로 적기에 파종해야 수량성이 좋다.

'대원콩'은 쓰러짐에 강하고 알 떨어짐이 적으며, '대찬콩'은 대원콩보다 알이 약간 작으나 꼬투리 착생 부위가 높으면서도 쓰러짐에 강한 특징이 있다. '선풍콩'은 알이 굵은 황색의 대립종으로, 성숙이 대원콩보다 5일 이상 느리지만 평균 수량이 '대원콩'보다 10~20% 정도 많은 품종으로 알려졌다.


영천시 관계자는 "정부보급종은 종자검사 규격에 합격한 정부 보증종자로, 품종 고유 특성이 잘 나타나고, 순도 높은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