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농구감독 현주협의 고기 사랑을 말리지 못했다.
지난 18일 오후 5시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 60회에서는 박명수, 현주엽 등 '토밥즈' 멤버들이 충남 예산의 산채정식, 생크림 케이크, 광시한우 식당을 찾아가는 내용을 다뤘다.
방송에서 현주엽은 밥가이드로 선정되며 여행 둘째 날에도 아침 메뉴 선택권을 갖게 됐는데 지체 없이 광시한우를 아침 메뉴로 정하면서 이틀 연속 아침에 고기를 먹는 일정을 세워 멤버들의 놀라움을 샀다.
박명수는 "지금 식당 문 열었냐"고 의문을 제기하자 현주엽은 "아침 8시에 연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결국 식당으로 향하면서 "우리가 강요한 것이 아니고 한우가 한우를 먹겠다는데 어떻게 하겠나, 어쩔 수 없다"며 현주엽의 고기 사랑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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