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작성한 간부 A씨는 "저는 해군에서 복무하는 1호봉 하사입니다"라며 월급명세서 사진과 함께 급여를 공개했다.
A씨는 급여 비교를 위해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의 급여명세서를 함께 게재했다. 그러면서 "작년보다 올해 봉급과 직급보조비를 합쳐 약 8만2000원 올라 약 170만원 정도 지급을 받는다"라며 "기본급만으로는 살기가 힘들다"고 토로했다.
A씨는 "저도 격오지에서 근무하여 영외 급식 수당을 제하고 수당이 들어오는데 초과근무를 안 하면 진짜 너무 살기 힘들다"며 "앞으로 몇 년 뒤면 병장이 저보다 더 많이 받을 텐데 초급간부들은 언제쯤 현실적인 월급이 될 수 있을지 미래를 바라보고 복무하기 쉽지 않은 현실"이라고 털어놨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은 "이건 그나마 숙소비, 밥값 안 뗀 거네. 그거까지 떼면 소위 기준으로도 140~150만원이다" "근무시간에 비해 월급이 현저히 적은게 사실인데 불만이 없을 수 없지" "사명감 이전에 정상적인 급여는 기본으로 갖춰줘야 되는 것 아닌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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