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1시55분 부산 연제구 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50~60대로 보이는 남성이 강아지 한 마리를 가게에 남겨두고 사라졌다. 이 강아지는 생후 3~4개월로 추정되는 수컷 믹스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가게 사장이 다음날인 11일 강아지를 발견하고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에 도움을 요청했다. 바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강아지는 다행히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동물보호단체 라이프는 폐쇄회로(CC)TV와 강아지 상태를 봤을 때 유기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해당 남성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부산 연제경찰서에 고발했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동물 유기가 적발되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현재 해당 강아지는 라이프에서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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