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은 25일 입장문을 내고 "본인의 부족함과 잘못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친한 사이였던 친구에게 상처를 입히게 된 것 진심으로 미안하다"면서 "직접 만나서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용서를 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과오를 용서해 주고 다시 기회를 달라고 했다.
황영웅은 "방황과 잘못이 많았던 저로 인해서 불편과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비록 과거의 잘못이 무거우나 새롭게 살아가고자 하는 삶의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대 중반 이후 수년 간 공장에서 근무하며 성실한 삶을 배워왔고 어린 시절 꿈이었던 노래를 다시 시작하고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도 하게 됐다"며 "부디 다시 얻은 노래하는 삶을 통해서 사회의 좋은 구성원이 되어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허락해달라"고 덧붙였다.
황영웅의 과거 행적은 한 유튜버를 통해 폭로됐다.
유튜버는 황영웅이 생일날 친구들과 모인 자리에서 A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얼굴을 발로 차는 등 폭행을 가해 상해 전과 기록이 있다고 밝혔다. 황영웅이 A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맞고소를 했지만 친구들의 증언 때문에 불송치 결정됐고 황영웅은 A씨에게 치료비와 합의금 300만원을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황영웅은 이 일로 사과한 적이 없으며 황영웅의 어머니가 그냥 넘어갔다는 메시지만 남겼다고도 했다.
이 유튜버는 최근 황영웅에 대한 추가 제보도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훈련소 등 군대 생활 문제들의 제보가 들어오고 있는데 민감한 내용이다 보니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공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소속사에 대해서도 의문점이 제기됐다. 불타는 트롯맨 측이 황영웅의 소속사를 파인 엔터테인먼트라고 했는데 파인 엔터테인먼트는 미등기법인데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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