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그룹은 지난 6일(현지시각) 최초 지진 발생 이후 연이은 피해와 더불어 강추위가 지속되는 현지 상황을 고려해 방한 의류를 구호 물품으로 마련했다. 성인용뿐만 아니라 아동 제품도 높은 비중으로 포함했다.
물품 지원과 더불어 그룹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2000만원도 함께 마련했다. 휠라 그룹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게 구호 물품과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튀르키예와 시리아는 지진으로 부모를 잃거나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는 등 홀로 남겨진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일 첫 지진이 발생한지 2주일 만에 강력한 여진이 이어져 피해가 더욱 커지고 있다.
윤근창 휠라홀딩스 대표는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고 슬픔에 잠긴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아이들을 포함한 모든 이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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