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는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 발표를 인용해 "인도네시아 남부 수마트라섬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EMSC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47㎞다.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지진에 앞서 인도네시아에서는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달 27일 AFP통신은 EMSC 발표를 인용해 "이날 오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에서 규모 5.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2㎞라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있어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지난 2004년에는 규모 9.1의 강진으로 대규모 쓰나미가 17만명이 사망했다. 지난 2018년에는 규모 7.5 지진으로 4300명이 넘는 사람이 숨지거나 실종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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