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거주자 우선 지정주차에 무대포로 주차했다가 박살 난 (벤츠) S500'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벤츠 차량의 보닛이 여러 군데 찍히고 전면·측면·후면 유리창과 후미등이 깨져 파편이 튀어나가는 등 크게 파손되 모습이 담겼다. 유리창이 깨진 모양을 볼 때 골프채와 같은 둔기로 여러 차례 내려친 것으로 짐작된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은 "이 정도면 분노조절장애지" "차주한테 손해배상해야된다" "신고해서 강제 견인하면 됐을텐데 왜 저렇게까지 하나" "화나도 저건 너무했다"등의 댓글을 달았다.
반면 다른 누리꾼은 "오죽했으면 저랬을까" "나도 저 상황이었다면 화가 머리 끝까지 났을 듯. 차주 잘못 맞음" "불법 주차 차량 연락처도 없었거나 전화해도 안 받았을듯" "하지 말라는 건 그냥 안 하고 사면 안될까"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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