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 26회에서응 톱스타의 거친 하루 스케줄을 감당하던 김숙이 아버지로부터 대학원 입학금 먹튀 사건에 대한 해명을 요청받고 이에 당혹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김숙의 아버지는 "김숙아, 몇 해전 대학원 간다고 해서 학비를 보냈는데 아직도 졸업했다는 소식이 없다. 무슨 일인지 해명이 필요한 듯 싶다"고 김숙에게 답변을 요청한다.
이에 멤버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주우재는 "대학원 간다고 뻥친 것이냐"라며 놀라워한다. 이에 김숙은 아버지를 향해 사과하는 얼굴로 "돈이 좀 필요했다"며 사과를 연발한다. 멤버들은 86세 아버지의 놀라운 기억력에도 감탄을 이어간다.
그런가 하면 김숙의 아버지는 딸을 향한 메시지 곳곳에 주마등(走馬燈), 혈혈단신(孑孑單身), 자부심(自負心) 등 다양한 한자어를 넣어 멤버들의 한자 실력을 테스트한다. 김숙과 아버지의 사연은 이날 '홍김동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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