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부모의 산소가 훼손된 것과 관련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경북경찰청은 봉화군 소재 이재명 민주당 대표 부모 산소를 찾아 봉분 훼손 등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부모 산소가 훼손당한 사실을 알렸다. 이 대표는 "후손들도 모르게 누군가가 무덤 봉분과 사방에 구멍을 내고 이런 글이 쓰인 돌을 묻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며 "봉분이 낮아질 만큼 봉분을 꼭꼭 누른 것(봉분 위에서 몇몇이 다지듯이 뛴 것처럼)은 무슨 의미인가"라고 말했다.
해당 사진에는 땅속에 파묻힌 돌에 생(生), 명(明) 등의 한자가 남겨져 있는가 하면 흐릿한 글자로 살(殺)이 적혀 있는 것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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