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에서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가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해 지진 발생 직후 인도네시아 모습. /사진=로이터
인도네시아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는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의 발표를 인용해 "이날 인도네시아 마우메레시 인근 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미국 지질조사국(USGS) 발표에 따르면 지진의 발생 깊이는 110㎞다. 피해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인 불의 고리에 접해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 전 세계 지진의 약 80%가 불의 고리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해 12월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해 321명이 숨졌다. 지난 2021년 12월에는 마우메레시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다. 당시 강진이 발생한 직후 마우메레시 인근 지역에서 규모 5.1의 여진이 발생해 피해 규모를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