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원씨는 7일 밤 SBS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직접 촬영한 연희동 집 내부를 소개했다. 이는 전씨가 지난 2019년 8월에 촬영한 사진이다.
전씨는 앞서 "침실 벽에 돈 봉투가 가득 담긴 가방들이 많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어 이번에는 전씨 모친이자 전 전 대통령의 차남인 전재용씨의 부인 최모씨가 '이순자씨 옷장 밑에 지하로 통하는 비밀 문이 있다'며 마치 007 영화 같은 믿기 힘든 주장도 내놓았다.
이 같은 내용은 전씨가 어머니 최씨와 전화 통화를 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최씨는 "양쪽에 할머니 옷장이 쭉 길게 있고 제일 끝 옷장에 뭔가 있는데 거기를 밀면"이라며 이순자씨 옷장이 지하 비밀금고로 가는 출입구임을 암시했다.
전재용씨는 지난 1987년 박모씨와 결혼한 후 1990년 이혼했다. 이어 1992년 최씨와 두 번째 결혼을 했고 지난 2003년부터는 슈퍼탤런트 출신 박상아씨와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다. 이어 지난 2007년 정식으로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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