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각)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정복되면 중국이 다음날 타이완을 공격할 수 있다"며 "우크라이나 사태와 타이완·중국은 연관성이 크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중국의 타이완 침공에 방아쇠를 당길 수 있다는 관측은 꾸준히 제기됐다. 다만 타이완의 국내총생산(GDP)이 우크라이나 GDP의 약 3배 규모라는 점과 반도체 생산국이라는 점에서 우크라이나 사태가 타이완·중국 전쟁으로 번질지는 미지수다.
앞서 미국 매체 디플로맷은 "타이완은 우크라이나보다 미국의 이익에 더 중요하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무력을 사용해 타이완을 조국으로 되돌리는 것은 현재 중국의 선택지에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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