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2023년 1분기 매출 7521억원, 영업이익 34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28% 증가했다. 전 분기 67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후 이번 분기 흑자전환했다.
면세점 사업을 운영하는 TR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한 6085억원, 영업이익은 98% 증가한 252억원이다. 국내 시내점 매출은 63% 줄었고 공항점 매출은 235% 늘었다.
호텔&레저부문 매출은 1436억원, 영업이익은 93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4%, 영업이익 288% 증가를 기록했다. 주요 호텔 투숙률은 서울 64%, 제주 67%, 스테이 79%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전반적인 관광산업 정상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고 특히 TR부문을 중심으로 수익성 확보를 위한 내실경영 노력의 결과로 해석된다"며 "향후 국내외 여행 관광 정상화 추이에 따른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며 내실경영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