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신문은 이날 복수의 한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기시다 총리가 지난 3월 방일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답방으로 5월 7~8일 방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정이 성사된다면 일본 총리로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아베 신조 전 총리에 이어 5년 만의 한국 방문이 된다.
앞서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지난달 16일 도쿄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상대국을 방문하는 '셔틀 외교' 재개에 의견을 모은 바 있다.
최근엔 기시다 총리가 현지 지방신문 간부들과의 만남에서 "이번에는 내가 한국을 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기시다 총리는 5월19~21일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G7 서밋)에도 윤 대통령을 초청,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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