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어린이날을 맞아 깜짝 선행을 베풀었다. 사진은 지난 2월 JTBC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승기. /사진=뉴스1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 이승기가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환아들을 위해 깜짝 공연을 선보였다.
4일 이승기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승기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어린이병원을 방문해 공연을 펼쳤다. 그는 힘겹게 치료 중인 환아에게 희망과 웃음을 주고 그 가족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는 뜻에서 해당 공연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연에는 이승기와 함께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던 동료 양세형이 MC를 맡아 웃음을 더했다. 이승기는 '걱정말아요 그대' '감사' 등 곡을 부르며 환아들과 호흡했고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소정의 선물까지 전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해 12월 서울대어린이병원에 20억원의 기부금을 내는 등 해당 병원에 지속해서 선행을 베풀며 환아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지난달에는 아내인 배우 이다인과 함께 결혼식 축의금 1억여원을 쾌척해 어려운 이웃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