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슈가는 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중국 투어도 해달라"는 팬에게 "중국에서 공연할 수가 없는데 어떻게 중국 투어를 하지? 지금 한국 가수 중 중국에서 공연하는 사람이 있나? 없을 텐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에서 공연을 할 수가 없다니까요"라며 "한 K팝 그룹 내 다른 국적인 친구들은 중국 가서 일을 할 수 있는데 팀 자체는 중국에서 일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도 하고 싶다. 아미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서 공연하고 싶다. 나도 마음이 너무 안 좋다. 공연 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고 싶다. 오늘 중국 관객분들 보이던데 중국에서 공연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케이팝 그룹 내 다른 국적인 친구들은 중국 가서 일을 할 수 있는데 팀 자체는 중국에서 일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 2016년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보복성 조치로 한국 영화와 드라마 등 수입을 전면 중단하는 한한령(限韓令·한류제한령)을 발동했다. 지난 2021년 영화 '오!문희'가 중국에서 개봉하면서 한한령이 잠시 완화되는가 했지만 최근 한중관계가 나빠지며 한한령이 다시 강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추자현이 출연한 망고TV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2023'에서 강제 하차했다며, 이에 대해 한한령과의 관련 가능성을 제기했다. 시나연예는 최근 밴드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도 중국의 한 버라이어티 쇼 녹화를 위해 베이징에 왔지만 출연이 무산됐다며, 이를 추측의 근거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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