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올해 하반기 출시할 예정인 차기 픽셀 8 시리즈의 배터리 정보가 유출됐다. 사진은 구글 픽셀8 렌더링(예상 이미지). /사진=온리크스
구글이 올해 가을 선보일 차세대 스마트폰 '픽셀8'의 배터리 성능이 전작보다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정보기술(IT)매체 안드로이드오쏘리티는 구글의 픽셀8이 전작과 비교해 배터리 용량과 충전 속도가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지난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픽셀8의 최대 충전 속도는 최대 24W, 픽셀8 프로의 경우 27W로 더 나아질 예정이다.


픽셀 8 시리즈 기본 모델은 24W 유선 충전을 지원하는 4480밀리암페어시(mAh) 배터리를, 프로 모델의 경우 27W 유선 충전을 지원하는 4950mAh 배터리를 갖춘다.

지난해 나온 픽셀 7 시리즈는 기본 모델이 20W 유선 충전을 지원하는 4270mAh, 프로 모델은 23W 유선 충전을 지원하는 4926mAh 배터리를 적용했다. 배터리 용량과 충전 속도는 소폭 향상됐지만 무선 충전 속도는 이전과 똑같이 각각 20W와 23W 무선 충전을 지원할 전망이다.

픽셀 8 시리즈는 텐서 G3 칩 업그레이드의 일환으로 기본과 프로 모델 모두 와이파이7을 지원하고 프로 모델의 경우 초광대역(UWB) 칩을 갖출 예정이다.


출시국 수도 많아진다. 올해 픽셀8 시리즈는 오스트리아, 스위스는 물론 벨기에와 포르투갈까지 출시국 범위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