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이 천연기념물 보호 활동을 펼친다. 사진은 제11기 대학생천연기념물지킴이단 발대식. /사진=S-OIL 제공
S-OIL이 멸종위기 천연기념물을 보호하기 위한 후원 활동에 나섰다. S-OIL은 환경 분야에 대한 관심을 유지한 채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S-OIL은 문화재청과 함께 5일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한국남생이보호협회 등 환경 단체에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후원금 2억8000만원을 전달했다.

S-OIL의 후원금은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남생이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5종의 보호 활동에 쓰인다. S-OIL은 환경 분야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008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천연기념물지킴이) 협약을 기업 최초로 체결하고 16년간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태계 보호와 연구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분들 덕분에 멸종위기종들이 개체 수를 회복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이루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 분야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OIL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은 ▲보호종 단체 연구·보호 활동 지원 ▲임직원·고객 가족 천연기념물지킴이 봉사활동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저소득가정 어린이 천연기념물 교실 등으로 이루어졌다. 지금까지 4900여명의 임직원과 고객 가족이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4540명의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이 생태교육 캠프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