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뉴스1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미신고 영아 사건과 관련해 지난 7일 오후 5시 기준 1069건을 의뢰받아 939건을 수사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2시 기준 780건이었던 출생 미신고 영아 수사는 하루 만에 159건 늘었다.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인 939건 중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건 782건, 소재가 확인된 건 253건이다. 130건은 혐의없음 등으로 종결했다. 경찰이 소재를 파악 중인 782건에는 입건 전 조사(내사)와 학대예방경찰관(APO)의 사전 조사 활동이 포함돼 모두 정식 수사 대상은 아니다.
지역별 수사 건수는 ▲서울청 205건 ▲경기남부경찰청 183건 ▲경기북부청 85건 ▲인천청 71건 ▲경남청 51건 ▲부산청 47건 ▲충남청 44건 ▲충북청 41건 ▲대전청 37건 ▲경북청 31건 ▲대구청·광주청 30건 ▲전남청 26건 ▲강원청 18건 ▲전북청 17건 ▲울산청 11건 ▲제주청 7건 ▲세종청 5건 등이다.
숨진 아동은 34명으로 전날(27명)에 비해 7명 늘었다. 이 가운데 수사를 진행 중인 사건은 11건이고 23건은 수사가 종결됐다. 숨진 아동과 관련해 서울 관악경찰서가 2건을 수사 중이고 경기남부청·부산청·인천청·전주덕진서, 용인동부서·경남진주서·경남사천서·광주광산서·경기이천서 등이 각각 1건씩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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