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청춘리필 사업에 참여한 남해군민들/사진=건보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본부는 남해군민들과 함께 청춘리필(Re:Feel) 사업을 수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춘리필(Re:Feel)'은 '청춘을 다시 채우고(Refill), 다시 느낀다는(Re:Feel)' 의미의 네이밍을 걸고, 남해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올해 2년째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 추진 해 온 국민참여형 특화사업이다.

남해군 미조면의 지리적 특성상 건강서비스의 접근성이 떨어져 점차 건강격차가 심해지고 있으며, 질병관리청 지역사회건강조사의 '건강생활실천율' 지표에 '21년 기준 남해군(18.5%)이, 경남 평균(31.6%) 보다 현저히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남해군(보건소)과 미조면 주민자치회와 연계?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운동습관 형성과 건강한 식습관 문화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2022년도에는 3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운동교실을 실시하였고, 2023년도에는 6개 마을로 확대했다. 운영 프로그램도 다양화 하여 총 100여명을 대상으로 3개월(매주 월·수요일)동안 근력강화, 실버체조 등 운동교실과 여름철 식중독 예방교육 및 3저(低)밥상(저염, 저당, 저칼로리) 실천을 위한 영양교실을 운영했다.

청춘리필(Re:Feel) 사업에 참여한 미조?사항?팔랑?노구?초전?천하마을 100여명 주민들은 사업 수료식에 앞서 높은 만족도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운동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