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구성원들이 미래의 새로운 고객가치를 끊임없이 창출하고, 이를 통해 구성원이 성장하는 선순환을 만들어 영속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이에 LG는 철저히 미래 고객의 관점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며 미래 준비에 나서고 있다. 특히 미래 성장동력으로 'A-B-C'(AI-바이오-클린테크) 분야를 적극 육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LG는 인공지능(AI)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확보하고 대규모 연구개발(R&D) 추진을 위해 5년간 3조6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LG AI연구원'을 중심으로 초거대 AI '엑사원' 및 AI 관련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초거대 AI를 통해 계열사의 난제 해결을 돕는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해 5년간 1조5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단행한다. LG화학은 혁신신약 연구와 더불어 신약 파이프라인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M&A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전략을 검토하고 첨단 바이오 기술 확보에도 집중한다.
LG는 바이오 소재, 신재생 에너지 산업소재, 폐배터리 재활용, 전기차 충전 등 클린테크 분야에 5년간 1조8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구광모 회장이 취임 후 5년 동안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와 함께 가장 관심을 갖고 공을 들인 일은 LG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일이다. 젊은 인재들을 과감하게 발탁해 전진 배치했고 나이, 성별, 출신에 무관하게 글로벌 경쟁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수혈해 적재적소에 중용했다.
구 회장의 다양한 인재 발굴과 육성 노력으로 LG는 젊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변화하고 있고 유능한 인재들이 계속해 LG로 모이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2018년 3M의 해외사업을 이끌던 신학철 부회장을 LG화학의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이 LG에 합류하고 있다. 구 회장 취임 시점인 2018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외부에서 영입한 임원급 인재만 86명이다. 여성 임원 수도 2018년 29명에서 지난해 말 기준 64명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구광모 회장은 지난 3월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개최된 'LG테크콘퍼런스'를 방문해 국내 이공계 R&D 인재 400여명을 만났다. 'LG테크콘퍼런스'는 LG가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연구개발 분야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2012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다.
구 회장은 "여러분이 꾸는 꿈의 크기가 미래를 결정한다"며 "꿈과 성장에 대한 고민이 더 큰 열매로 맺어지길 항상 응원하고 그 여정에 LG가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1978년 출생 ▲미국 로체스터 인스티튜트 공과대학 졸업 ▲LG전자 재경부문 대리 입사 ▲LG전자 HE사업본부 부장 ▲㈜LG 시너지팀 상무 ▲LG전자 B2B사업본부 ID사업부장 ▲㈜LG 대표이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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