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무역협회는 토드 영 미국 인디애나주 상원의원 초청 무역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조이 사쿠라이(Joy Sakurai) 주한 미국대사관 부대사,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 최명배 엑시콘 회장,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이사, 이동섭 일진그룹 부회장 등 무역협회 회장단과 인디애나주 진출 기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미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된 한미일 삼각 체계의 기반에는 굳건한 한미 동맹이 있었다"면서 "한미일 3국이 역내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포괄적이고 다층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한 만큼, 무역협회도 민간 차원에서 경제 안보 협력 확대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이번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공급망 조기 경보 시스템 연계 운영, 인공지능(AI) 거버넌스 협력 강화, 핵심 광물 수급 안정화를 위한 공급망 연대 강화를 위해서는 기업의 적극적 역할이 필수적"이라면서 "무역협회가 우리 기업의 구심점으로서 3국 간 활발한 정보 교류 및 의견 교환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한국 기업의 미국 내 활동에 대한 미 의회의 관심과 지원이 중요하다"면서 "미국에 투자한 한국 기업들이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한 한국 동반자 법안(Partner with Korea Act)이 통과될 수 있도록 토드 영 의원의 많은 지지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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