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배우 정경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숙 선생님 공연 '토카타'에서 오랜만에 혜수와 함께. 그리고 안성기 선배님,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극 '토카타'를 관람한 정경순과 김혜수, 그리고 안성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후배들과 다정하게 팔짱을 낀 안성기는 지난 6월 열린 제27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섰을 때와 비교해도 한층 더 건강한 모습이다.
국민배우로 사랑받고 있는 안성기는 지난 2022년 혈액암 투병 중인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안성기는 혈액암 치료 중"이라며 "평소에도 관리를 철저히 하는 만큼 호전되고 있는 상태다.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할 수 있도록 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성기는 지난해 말 열린 '제58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공로상을 받은 뒤 영상 소감을 통해 "제 건강을 많이 걱정해 주시고 있는데 아주 좋아지고 있다. 또 새로운 영화로 여러분을 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올해 4월 열린 '4.19 민주평화상' 시상식과 5월 故 강수연 1주기 추모전에 참석하며 건강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6월에는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에 박중훈과 함께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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