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전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원탑동시민농장. /사진=뉴스1
일요일인 10일에도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서울은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르지만 제주도에는 오후 한 때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동 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가 나타난다고 예보했다.

강원 영동 지역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서부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31도까지 오르겠다.


아침 예상 최저 기온은 아침 최저 기온은 16~22도, 낮 최고 기온은 26~31도로 내다봤다.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까지 벌어질 수 있어 일교차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대전 19도 ▲대구 18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부산 21도 ▲제주 22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춘천 30도 ▲강릉 27도 ▲대전 30도 ▲대구 29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부산 29도 ▲제주 29도다.

제주도에는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밤부터는 남해동부해상에서 바람이 초속 9~13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충청·대전·대구에선 '보통', 나머지 지역에선 '좋음'으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