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16일부터 국내 최대 규모 인공조림지인 축령산 편백숲 일대에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편백산소축제를 개최한다.'축령산 편백산소축제에서 요가 체험 중인 방문객들'/뉴스1
전남 장성군이 16일부터 국내 최대 규모 인공조림지인 축령산 편백숲 일대에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편백산소축제를 개최한다.
12일 장성군에 따르면 자연친화축제를 표방하는 편백산소축제는 '행복의 온도, 쉼'을 주제로 깨끗한 공기와 풍부한 피톤치드를 지닌 편백숲에서 걷거나 쉬고 체험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16일 오전10시 축령산 모암주차장 인근 주무대에서 요들송 공연으로 시작되는 축제는 이후 모암저수지 데크길을 따라 30~40분 정도 산림욕을 즐기며 걸으며 축제장인 금빛휴양타운으로 향한다.


어린이와 노약자 등 오래 걷기 힘든 사람들을 위한 셔틀버스도 운영되고 향토음식점과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갖춰졌다.

숲 체험 존에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은 △행복 온도 테라피 △신체 온도 테라피 △힐링 온도 테라피 △쉼의 온도 테라피 △숲의 온도 테라피 등이다. 장성군신활력플러스사업단 참여 주민 모임 '욜로와장성'과 국립장성숲체원이 함께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치유관광 명소로 유명한 축령산 편백숲에서 가족·지인과 함께 행복한 추억·자연과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