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뉴스1에 따르면 울산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달 14일 부당해고·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 심문 회의를 열고 버스 기사 A씨를 해고한 시내버스 회사에 부당해고 판정을 내렸다고 지난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자신이 몰던 버스에 아내 B씨를 태워 운전 연습을 하도록 했는데 직접 운전대를 잡은 아내 B씨는 승객이 탑승한 버스를 1km쯤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대형면허를 보유했지만 시내버스 운전 자격은 없었다.
사측은 약 한 달 뒤 버스 CCTV를 점검하다가 해당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6월 A씨를 해고 조치했다.
이에 A씨는 해고 처분이 부당하다며 울산 지노위에 해고 구제 신청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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