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영강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락·소울푸드' 페스티벌을 연다./사진제공=경북 문경시

경북 문경시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영강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락·소울푸드' 페스티벌을 연다.
20일 문경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문경지회가 주관하고, 경북도와 시가 후원하는 지난 7~8월에 진행한 예선전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 온 아마추어 밴드 10팀이 열띤 경쟁 속 본선 경연이 펼쳐진다.

이후 2014년 동두천 락 페스티벌 대상 수상 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대중의 큰 관심을 얻은 정통 메탈그룹 크랙샷과 육중완, 강준우의 육중완 밴드 초청공연으로 한층 더 뜨거운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본선 경연에 경연 팀 중 우수 5팀의 결선 무대로 최종 순위를 가르며 인디 밴드계의 상징 노브레인과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인기 있는 노래 'tears'의 주인공 소찬휘 등 특별한 가수들이 출연해 공연을 다채롭게 꾸밀 예정이다.

또 화려한 라인업의 공연과 아울러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락 매니아들은 물론, 문경을 찾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박희업 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문경지회장은 "문경에서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로 제법 쌀쌀한 가을 추위를 잠재우고,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페스티벌 진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