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이스라엘 i24뉴스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북부 특공대 기지를 방문해 "헤즈볼라의 참전은 사상 최대의 실수가 될 것"이라면서 "참전한다면 우리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힘으로 그것을 무력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레바논에게 파괴적이라는 의미"라고 경고했다.
그는 "헤즈볼라가 전면전에 돌입할지 여부는 지금 말 할 수 없다"면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헤즈볼라가 전쟁에 참여하기로 결정한다면 제2차 레바논 전쟁이 그리워질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제2차 레바논 전쟁이란 지난 2006년에 벌어진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34일 동안의 전면전을 뜻한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 "우리는 어떤 시나리오에도 준비가 돼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로 지상군을 투입하는 작전을 연일 언급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까지 이스라엘과 가자 지구에서 모두 60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가자 지구에서 발생한 사망자 4600여명 중 40%는 어린이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