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은 29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3-2024시즌 PL 10라운드에서 후반 26분 동점글을 넣어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이날 팀의 최전방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이 넣은 골은 1-2로 끌려가던 후반 26분 터졌다. 황희찬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토티 고메스의 패스를 받은 뒤 상대 수비수 1명을 완벽하게 제치고 왼발로 침착하게 골을 넣었다.
전반 추가시간 자신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허용했던 황희찬에게는 실수를 만회한 완벽한 골이었다.
이날 골로 황희찬은 올 시즌 리그 6호골을 기록하며 득점 부문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서는 7호골이다.
황희찬은 지난달 27일 입스위치와의 EFL컵(리그컵) 득점 이후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도 작성하며 계속해서 팀을 위기에서 구하고 있다.
이날도 황희찬의 활약으로 울버햄튼은 패배 위기에서 벗어나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이날 무승부를 기록한 울버햄튼은 3승3무4패(승점 12)로 리그 1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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