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0일부터 11월3일까지 3박 5일 동안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沈陽)과 베이징(北京)을 방문한다. /사진=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이 한·중관계 발전과 광역정부 차원의 교류 강화 등을 목적으로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3박 5일간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沈陽)과 베이징(北京)을 방문한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의 이번 방문은 중국 랴오닝성과의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광역정부 차원의 교류 강화와 경제·문화·관광 분야의 실질협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차원이다.

김 지사는 방문 기간 하오펑(?鵬) 랴오닝성 당서기와 리러청(李樂成) 랴오닝성장을 만나 경기도-랴오닝성 자매결연 30주년을 축하하고 침체된 광역지방정부와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도와 랴오닝성은 협의를 통해 고위급 방문 활성화, 교역·투자 확대, 공연·전시·경기 등 문화·체육 교류, 정책·산업·기술 교류 추진 등 4대 분야 전면적 교류 협력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도 체결한다.

이밖에 경기도박물관과 랴오닝성박물관 전시 교류, 전문가 인적교류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 협약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