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보다 최대 4도 가량 높아 비교적 포근할 예정이다.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에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알록달록하게 물든 가을을 만끽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10월의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보다 최대 4도 가량 높아 비교적 포근할 예정이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1일 한반도는 서해 남부 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것으로 관측된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을 예정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평년(최저기온 1~11도, 최고기온 15~20도)보다 기온이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4도 ▲춘천 8도 ▲강릉 24도 ▲대전 9도 ▲대구 9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부산 13도 ▲제주 1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춘천 18도 ▲강릉 13도 ▲대전 21도 ▲대구 23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부산 23도 ▲제주 23도로 예측된다.

일교차는 15도 내외로 크겠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밤부터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순간 풍속 시속 55㎞, 산지에서 시속 70㎞의 바람이 불 전망이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세종, 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그밖에 전국은 '좋음'~'보통'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