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사진제공=경북 영주시

경북 영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내년에는 총사업비 40억 원 규모로 시내권역 (9개 동) 389개소에 주민수익창출형 사업을 포함한 태양광·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할 예정이다.

시는 2021년부터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43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10개 읍·면 725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했다. 공모 선정에 따라 관내 전역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하고자 한 '영주시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마을 3개년 조성사업'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3년 연속 선정은 에너지복지도시 실현에 대한 시의 확고한 의지와 열정으로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에너지 정책에 박차를 가해 '에너지로 행복한 영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설치 및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에너지원 설비를 주택, 상가, 공공건물에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