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에 따르면 올해로 창립 55주년을 맞아 6년간 사용해 오던 모바일 뱅킹 서비스에 변화를 주고자 지난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개인뱅킹 앱(APP)의 새로운 디자인과 이름을 찾기 위한 공모전을 진행했다.
'변화, 혁신, 신뢰'의 키워드를 주제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연령이나 관심사별로 다양한 고객니즈가 요구되는 가운데 단순한 금융업무를 넘어 보험, 주식, 여행 등 생활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종합금융플랫폼을 지향하고자 마련했다.
심사 결과, 대상(1명),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2명) 총 6명이 선정됐다.
대상을 차지한 문승미 고객의 '와(Wa)뱅크'는 와(Wa)의 사전적 의미로 '감탄을 자아낼 때 나오는 말 그리고 여럿이 함께 움직이는 모양'이라는 두가지 뜻이 포함됐다.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알아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광주은행은 이번 공모전에 앞서 고객의 의견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6월 '고객과 상생하는 아이디어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공모 주제는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상품 또는 서비스 ▲100년 은행으로 발전을 위한 디지털 금융 아이디어 ▲광주은행 상품·서비스·제도 관련 불편사항 등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고객과 함께 고객들이 함께 이용하는 새롭게 리뉴얼 된 '광주 와뱅크'로 광주은행 브랜드가치를 더욱 향상시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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