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성 질환인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를 투병 중인 배우 신동욱이 지난 가을 수술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20년 5월 생방송으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신동욱. /사진=tvN 제공
희귀난치성 질환인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를 앓고 있는 배우 신동욱이 최근 투병 상황을 알렸다.
신동욱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작은 수술이지만 가을엔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술도 했다. 복용하던 CRPS 경구약 복용량을 절반으로 줄여보겠다고 또 몇달 동안 고된 인내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적었다.

이어 "그 때마다 아름다운 휴양지에 방문하며 위로를 받곤 했다"며 휴가를 보내고 있는 본인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신동욱은 지난 2010년 군 복무 중 CRPS 진단을 받아 투병을 이어오고 있다. CRPS는 외상 후 특정 부위에 발생하는 만성적 신경병성 통증으로, 완치법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2017년 드라마 '파수꾼'을 통해 약 7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했다. 이후 그는 '라이브', '대장금이 보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2',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