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선수가 청담동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3.11.2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메이저리거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전 프로야구 선수 임혜동씨(27)의 공갈 사건과 관련해 9일 경찰에 두 번째 출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쯤 김씨를 상대로 2차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당초 경찰은 유선상으로 조사하려 했으나 김씨가 이달 출국을 앞두고 직접 출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지난달 공갈·협박 혐의로 임씨를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김씨 측에 따르면 임씨는 2021년 강남 술집에서 김씨와 몸싸움한 뒤 병역특례를 받고 있는 김씨의 신분을 약점으로 삼아 금품을 요구했다. 김씨가 임씨에게 건넨 합의금은 4억원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날 임씨를 상대로 3차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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