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학생들이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오는 12월까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실시한다./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이하 대구가톨릭대)가 학생들에게 5000원 상당의 든든한 아침밥을 저렴히 제공하기 위해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대구가톨릭대에 따르면 대학은 오는 12월까지 정부 지원금 2000원, 지자체 1000원, 학교 부담금 1000원을 투입해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한다.
대구가톨릭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고 학업·교과, 비교과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침밥 메뉴는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사용해 간편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한식을 기본 메뉴로 선정하고 덮밥·간편식·중식·양식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게 된다.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천원의 아침밥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해 활력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학업과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는 향후 천원의 아침밥에 대한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학생들이 선호하는 메뉴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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