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전경/머니S DB
전남도는 청렴도 우수기관 재도약을 위해 현장 중심의 '2024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남도는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 2등급을 달성한 2022년보다 2단계가 하락한 4등급을 받았다.
도는 청렴도 2등급 달성을 목표로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나타난 취약점 개선에 중점을 두고, 청렴도 향상 관련 부서와 직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을 높일 청렴정책을 마련했다.
도는 △반부패·청렴 추진체계 고도화 △부패 취약 분야 집중관리를 통한 고객만족 강화 △부패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 △청렴문화 확산 및 대외협력 강화 등 4대 추진 전략, 총 45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찾아가는 청렴컨설팅을 확대 실시하고 외부 민원인에게 업무처리 중 불편사항과 부패행위 신고방법 안내 등 청렴해피콜과 청렴지키미 문자서비스를 강화한다. 찾아가는 청렴정담회, 청렴·안전교육, 특별 직무감찰 확대 등도 추진한다.
전남도공무원노조와 합동으로 조직 내 갑질 행위와 잘못된 관행문화 등을 개선해 내부 청렴도 향상도 도모한다. 중간직급·MZ 세대와의 청렴정담회, 캠페인, 청렴자가학습 운영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세국 도 감사관은 "도민 눈높이에 맞는 현장 중심 시책과 내부 소통·공감으로 실효성 있는 청렴도 대책을 적극 추진해 올해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재도약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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