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이 KBO리그 역대 두 번째 통산 1만 타자 상대 기록을 달성했다. 2024.4.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대투수' 양현종(36·KIA 타이거즈)이 역대 KBO리그 두 번째 1만 타자 상대 기록을 작성했다.
양현종은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섰다.
이 경기 전까지 통산 9985명과 맞붙은 양현종은 타순이 한 바퀴 돈 다음에 3회초 2사 2, 3루에서 6번 타자 김헌곤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이로써 양현종은 송진우(1만2708명)에 이어 두 번째로 타자 1만 명과 상대한 진기록을 세웠다.
타자 상대 기록 3~5위는 정민철(9932명) MBC 해설위원, 배영수(9459명) SSG 랜더스 투수코치, 김원형(9303명) 전 SSG 감독이다.
현역 기준 2위는 지난 4일 문학 두산 베어스전까지 타자 8512명과 맞붙은 김광현(SS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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