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사 전경. /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5월부터 진행되는 '2024 안양시 학부모 아카데미' 연수생을 오는 15일부터 700명 선착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학부모 아카데미에서는 고교학점제부터 2028년 대입 개편안, 지원 전략, 자녀를 위한 성교육과 학부모 스트레스 관리까지 다양한 주제를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 교수와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 양재진 정신건강전문의 등이 10차례에 걸쳐 다룬다.

첫 강의는 5월 3일 안양시청 강당에서 김상욱 교수가 '물리학이 우주와 인간에 대해 알려 준 것에 대하여'를 주제로 진행한다.


6월 4일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특별 강사로 나서 '안양시 명품교육 사업을 통한 우리 아이 길라잡이'를 주제로 안양시의 다양한 교육사업을 학부모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대호 이사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안양시 학부모분들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자녀를 위한 교육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과정을 구성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안양시노동인권센터, 비정규직 노동자 동아리 지원


안양시노동인권센터(이사장 최대호)는 노동자들의 건강한 문화생활 및 여가 활동 육성을 위해 '비정규직 노동자 동아리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시흥시노동자지원센터, 경기중부비정규직센터 등 4개 단체와 '남서권역 컨소시엄 사업단'을 구성해 경기도 공모를 통해 총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이를 통해 경기 남서권역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동아리를 대상으로 최대 150만원까지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나 단체, 또는 개인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정기간담회나 합동발표회 등의 공동사업에 필수로 참여해야 한다. 단 영리 목적이나 정치적·종교적 목적의 단체는 지원하지 않는다.

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해 지원 서류를 작성한 후 17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적격 여부 검토 후 오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공고할 예정이다.

손영태 센터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