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현대자동차 PBV사업실 민상기 실장, 현대자동차 PBV 디벨롭먼트실 오세훈 상무가 ST1을 소개하며 기념 촬영 중이다. /사진=임한별 기자
ST1은 샤시캡, 카고, 카고 냉동 등이 주요 라인업이며 샤시캡 모델을 바탕으로 고객 비즈니스에 맞춰 차 개발이 가능하다. 경찰 작전차, 응급 구조차, 캠핑카는 물론 새로운 사업 창출을 위한 전기 바이크 충전차, 이동식 스마트 팜, 애완동물 케어 숍 등 다채로운 특장 모델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
샤시캡 모델에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기술을 탑재했는데 ST1 내∙외부에 별도 커넥터를 구성해 특장차에서 차 전원, 통신 데이터 등을 비즈니스에 맞춰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기능이다.
다양한 특화 모델로 제작이 가능한 ST1 플랫폼 /사진=임한별 기자
현대차는 ST1에 적용된 데이터 오픈 API를 통해 고객사 시스템으로 실시간 운행 정보(차량 위치, 속도, 시동 상태, 배터리 충전량 등), 차 운행 분석 데이터 등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전달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ST1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Operating System)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장착해 고객사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차량에 탑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날 출시한 ST1 카고와 카고 냉동은 샤시캡에 각각 일반 적재함과 냉동 적재함을 장착해 물류 및 배송 사업에 특화한 모델이다.
현대차 ST1 운전석 /사진=임한별 기자
ST1 카고와 카고 냉동의 모터 최고 출력은 160kW, 모터 최대 토크는 350Nm으로 두 모델이 동일하며, 전비는 카고가 3.6km/kWh, 카고 냉동이 3.4km/kWh이다.
ST1 카고는 길이x너비x높이가 5625x2015x2230mm로 구현, 지하 주차장 진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적재고(495mm)와 스텝고(380mm)를 낮춰 짐을 싣고 내리기 편리하게 설계했다.(카고와 냉동 카고 제원 동일)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사진=임한별 기자
ST1 판매 가격은 카고 ▲스마트 5980만원 ▲프리미엄 6360만원, 카고 냉동 ▲스마트 6815만원, 프리미엄 7195만원이다. (친환경차 구매보조금 혜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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